아비가일 샘오취리 썸?

아비가일 샘오취리 썸?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이 썸의 전말을 밝힌다고 합니다. 어떤 소식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S2 ‘해피투게더3’의 4월5일 방송은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 단독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어떤 특집인지 궁금해지네요.

이 가운데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에는 뼛속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인 샘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세븐틴 버논, 스잘이 출연해 글로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은 등장과 함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샘오취리가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뒤, 아비가일이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 핫한 ‘썸’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다음 실검에는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이날 샘오취리는 아비가일과의 관계에 대해 “좋아하던 사이였다”고 쿨하게 인정해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MC들이 “서로 좋아한 거냐 아니면 일방적으로 혼자 좋아한 거냐”고 명확한 관계규명을 요구하자 샘오취리는 “그거는 모르겠는데 저는 호감이 있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대박이네요. 샘오취리

반면 아비가일은 방송을 통해 샘오취리와의 썸이 밝혀진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아비가일은 “주변 사람들이 조금 있으면 오취리 가나 대통령 될 건데 지금이라도 잘해봐라”라고 했다네요.

또 “저 가나 영부인 될 뻔 했잖아요”라고 발랄하게 웃어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하하 대박이네요. 가나 영부인 ㅋㅋ

그런가 하면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은 4년 전 ‘썸’ 당시의 상황을 회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아비가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샘이 계속해서 저한테 대시를 하다가 갑자기 뚝 끊어졌다. 밀당이다 밀당. 들이대기만 하지 뭘 하자는 말이 없었다”고 울분을 쏟아내며 썸 스토리의 새 국면을 열었습니다. 샘의 승리인가요?

더욱이 MC 전현무는 “내가 알기로는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충격적인 반전을 증언했고, 이에 샘오취리는 아연실색하며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털어놨다는 후문이 돌고 있습니다.

나아가 두 사람은 향후 관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편 재밌을 것 같네요. 아무튼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이 공개할 화제의 ‘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2 ‘해피투게더3'는 4월 5일 저녁 11시 1 분에 방송됩니다.